배우 김소은, '러브펫챌린지' 통해 동물권단체 케어에 사료후원



배우 김소은과 동물권단체 '케어(대표 박소연)가 9월 5일 동물보호 캠페인 <러브펫챌린지>에 참여해 기부물품 증정식을 진행했다.  


<러브펫챌린지>는 특정 미션에 도전해 성공한 만큼의 사료가 유기견을 위해 기부되는 행사다. 캠페인 첫 회에서 배우 김소은은 종이컵에 탁구공 넣기 미션에 도전해 290킬로의 사료를 확보했다


동물권 단체 '케어' 입양센터 답십리점에서 열린 <러브펫챌린지>는 매거진 '라이프앤도그'와 방송 'Sky PetPARK'가 함께하는 동물보호 캠페인이다. 


이 행사를 기획한 '동물권단체 케어'는 "이번 도전을 기점으로 더 많은 셀럽들의 참여와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더욱 큰 챌린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면서 "<러브펫챌린지>를 통해 유기견 문제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물건이 아닌 생명으로서 평생을 함께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존중심을 키우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물보호뉴스 ⓒ 파랑새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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