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동반정보 KK_LEE 2017. 9. 15. 17:27
배우 김효진, 동물권단체 케어 홍보대사 위촉 후 1천만 원 기부 배우 김효진씨가 동물보호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김효진씨는 지난 6일 동물권단체 의 1호 홍보대사로 위촉됐는데요. 기부하면서 "동물권 인식 개선과 동물권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써달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해왔다고 합니다. 김효진씨는 평소에도 동물과 자연, 교육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오면서 꾸준히 선행과 기부를 펼쳐온 연예계 대표적인 선행 스타입니다. 미얀마와 아프리카 니제르 학교 짓기 프로젝트에 꾸준히 후원해 왔으며, 그 외에 유기견과 실종견 찾기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과 봉사,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또, 국내에서도 모피반대를 위한 인조모피패션쇼에서 공로상을 받은적도 있고,2012년에는 '동물을 인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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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반려동물 KK_LEE 2017. 9. 9. 23:02
한 동물단체의 후원의 밤 행사에 참여한 이효리씨의 순심이... 지금은 효리네 민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있죠. 너무도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순심이도 과거에는 유기견이었다더군요...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데 괜히 아픈과거를 떠올렸나....
애견동반정보 KK_LEE 2017. 9. 5. 19:55
[파랑새의집=뉴스와이어] 동물 보호론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헨리 S. 솔트의 ‘Animals’ Rights : Considered in Relation to Social Progress(1894)’가 국내 최초로 출판사 지에이소프트를 통해 번역, 출간됐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살충제 계란' 파문이 전국을 휩쓸고 있다. 이번 사태의 원인은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비좁은 공간에 많은 닭을 가둬 놓아야 하는 밀식사육의 비인도성과 무관치 않다. 이 점에 있어 '동물은 우리 인간과의 관계에 있어 과연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대우받아야 하는가'의 근본문제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다. 저자 헨리 S. 솔트는 "중요한 것은 지각이 있는 존재들에 불필요한 고통을 가하는 그 어떤 행위..
애견동반정보 KK_LEE 2017. 9. 5. 19:41
자연에서 마음껏 자유를 누리던 반달가슴곰 'KM-53' 이 인간이 원하는 서식지를 두차례 벗어났다는 이유로 생포되어 감금된 지 43일 만에 드디어 석방된다. 9월 3일 환경부는 방사 장소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힌데 이어 9월 4일 지리산으로 결정하고 KM-53의 최종 방사를 발표했다. 그동안 반달가슴곰 석방을 위해 녹색연합, 국립공원을지키는 시민의 모임, 동물권단체 케어는 온&오프 항의시위를 벌여왔고 반달곰 KM-53의 재 방사 문제를 논의하는 '반달가슴곰과 공존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과 ‘반달가슴곰 토론회’ 에 참여하여 반달가슴곰의 석방을 강하게 요구해 왔다. 학계도 시민단체와 마찬가지로 반달가슴곰 서식지를 확대하고 이동의 자유를 허용해야 한다는 공통의 주장을 내놓은 바 있다. 학계와 시민단체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