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세월호와 비교하는 국민일보의 기자수준

 

 

세월 참 좋아졌다. 

아무나 기자할 수 있는 시대.

기자의 글에 무게.

기자의 사명.

기자가 기레기로 취급을 받아도 공부하려 하지 않는 기자 쓰레기들.

 

저런 수준의 글을 쓰고 데스크에 올리고, 또 그 데스크는 간과한다. 

하긴 국민일보 따위를 언론이라고 보는 현 대한민국 국민이 얼마나 있겠냐만....

문제는 본인들이 언론이라고 착각하고 지성인이라고 오만하는 작태다.

 

세월호와 이천사고를 빗댈 수 있는 기자의 수준.... 참 격 떨어진다.

 

아무리 본인이 지지하지 않는 정치인이라도..

이성이 있고 머리를 가진 생각하는 동물이라는 인간이...

욕도 하기 싫을 정도의 수준 낮은 글을 기자를 가장해서 인터넷에 올릴 수 있는 용기... 참 대단하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맞나보다.

 

국가적으로 아픈 과거를 끄집어서 비교하는 기자를 가장한 월급쟁이들...

배가 침몰하기 전에 당했을 인간의 두려움과 고통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수준낮은 정치인과

그 말을 인용하는 기자쓰레기들...

그래 그럴 수 있다 치자.

비교할 걸 비교해라. 적어도 생각이 있는 동물이라면....

 

글쟁이로써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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